박진성 신임 본부장“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상생발전 노력하겠다”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지난 2020년 충북지역관리단 개편 이후 3년여만에 26일 충북 제천에서 재출범한다.

박진성 신임 본부장은 "국민이 체감하는 고객서비스 향상과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상생 발전해 가는 충북본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신임 본부장은 1985년 철도에 입문한 후 부산역장, 사업개발본부, 여객사업본부, 충북지역관리단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본부는 제천, 충주, 단양, 영월, 정선 지역 7개 노선을 기반으로 철도 여객과 물류 수송과 전국 철도 물류수송량의 40%를 책임지는 물류 수송의 요충지로서 역할에 나선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