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내년도 본예산 8억여원 삭감한 1조 818억원 가결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가 20일 제330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시의회는 집행부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 1조 827억원 중 세출부문에서 8억 5천520만원을 삭감한 1조818억원을 가결했다.

또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도 제3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는 내년 1월 임시회에서 조치 요구사항을 담은 결과보고서를 채택했다.

이정임 의장은 "내년에도 소통과 협치의 의정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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