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세도초등학교의 주인공들
우강장학회는 그동안 세도초등학교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특별히 올해는 개교 99주년을 맞이하여 전교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또한 2년 동안 학교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온 학교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부여 첫 번째 마을학교인 세도꿈꾸는마을학교 마을선생님께 그동안 학교와 학생들의 성장에 기여한 공로에 보답하고자 감사패를 지급하는 시간도 가져, 이 날 꿈끼 발표회를 가진 세도초의 무대가 더욱 빛났다.
대내외적으로 학교와 교육공동체의 발전에 항상 노력하고 있는 세도초등학교의 앞날이 더욱 기대되며, 점점 작아지고 있는 학교가 이러한 뜻깊은 활동으로 유지되고 발전하는데 큰 보탬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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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jksm99@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