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운영 평가는 전국 가족센터, 건강가정지원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2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센터장의 리더십과 추진력 △프로그램 기회의 적정성 △지역 특화사업의 적합성 △전체사업 이용자 수 △프로그램 만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다. 당진시는 지표 평가점수를 종합해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김민정 센터장은 "항상 가족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력하다 보니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가치와 소중함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2007년 4월 개소 이후 △아이 돌봄 지원사업 △공동육아 나눔터 사업 △워킹맘 워킹대디 지원사업 △1인 가구 지원사업 등 가족 유형별 맞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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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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