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60세 이상 남성조합원 16명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영농부녀회 회원 봉사자 8명이 참석했다.
평소 요리할 기회가 없었던 남성분들에게 영양교육 및 해물파전, 골뱅이 무침, 돼지고기 수육 삶기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요리를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줬다.
소진담 조합장은"앞으로도 양성평등 확산과 가족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지속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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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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