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윤 교육복지사 우수 포상지도자로 선정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2023년 청소년포상제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 포상센터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또 이애윤 교육복지사가 우수 포상지도자에 선정됐다.

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정한 목표를 봉사, 자기개발, 신체단련, 탐험활동과 합숙활동을 통해 성취해가는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이다.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해 포상센터를 개소해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에게 특화된 자기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한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우수 포상지도자에 선정된 이애윤 교육복지사는 "단양 청소년들이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를 통해 자기성장을 올바르게 이룰 수 있도록 서포터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며 선정 소감을 밝혔다.

김진수 교육장은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을 초점화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대외적으로 높이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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