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토요 청소년 아트스쿨 작품 선보여

충북 영동교육도서관은 토요 청소년 아트스쿨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작품 전시회를 다음달 12일까지 연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청북도 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영동교육도서관에서 ‘2023 감이 익어가는 볼 빨간 미술전시회’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지날 4월부터 시작된 ‘2023 토요 청소년 아트스쿨 프로그램’에 매주 토요일 4시간씩 참여한 학생들의 작품 62점이 선보인다.

정민교 영동교육장은 "학생들의 작품이 해가 갈수록 소재가 다양해지고 전문성과 예술성이 뛰어나다"며 "이번 전시회가 지역 문화예술 선도 역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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