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까지 단양장애인복지관 수강생 40여작품 전시회 개최

단양군의회가 군청사와 연결통로인 구름다리에 전시장을 마련해 단양장애인복기관 수강생 작품을 전시했다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의회(의장 조성룡)가 다음달까지 군청사와 연결하는 연결통로인 구름다리에 단양장애인복지관 수강생들의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장애인들의 자기계발 작품인 서예,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총 40여 점이다.

조성룡 의장은 "엘리베이터, 슬로프 등을 설치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의회 방문 접근성을 개선했다"면서"앞으로고 군민이 더 쉽게 찾고, 함께 할 수 있는 의회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구름다리 미니갤러리는 누구든지 신청하면 사용할 수 있으며, 전시 문의는 단양군의회 의정팀(☎043-420-30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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