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주민자치위원들이 추풍령저수지에 그늘막벤치를 설치하고 있다.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 추풍령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강영)는 29일 ‘2023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사업’의 하나로 추풍령저수지 방문객에게 휴식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그늘막벤치 3개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자치위원들이 위치 선정부터 벤치 도안 설계와 제작까지 직접 참여했다.

정 위원장은 "그늘막벤치가 주민과 방문객에게 휴식공간이 돼 추풍령저수지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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