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관내 학생 4명 수상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2023년 충청북도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관내 학교 학생 4명이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도내 70여 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했으며, 단양소백산중 천동명 학생과 어상천초 심준현 학생이 충청북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 단양초 안윤우 학생과 영춘초 김승환 학생이 충청북도의회의장상을 차지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단양교육지원청은 지난해부터 국내 최초로 교육복지안전망 지역연계 협력사업으로 청소년포상제를 운영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단양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축하했다.

‘청소년포상제’는 청소년들이 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 등의 영역에서 자기주도적인 활동을 통해 동장·은장·금장 단계별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나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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