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홍보와 비영리마케팅, 디지털역량강화’ 주제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 홍보문.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정지표)은 오는 22일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사회복지 홍보와 비영리마케팅, 디지털역량강화’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 상담·교육, 사물인터넷 활용 돌봄서비스 등 ICT 기술이 접목된 복지서비스 공급이 증가함에 따라 취약계층의 디지털 불평등·격차를 해소하고 사회복지기관 종사자의 업무 적응을 위해 추진된다.

교육에 참여를 희망하는 천안시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는 오는 15일까지 이메일(1004cwf@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정지표 이사장은 "사회복지현장의 디지털 기반 복지서비스 확대 추진에 따라 종사자들의 디지털 기술 이해도 및 역량강화가 필요하다"며, "디지털 보편성 증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천안시 사회복지 현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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