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제작 동아리, 국토부장관상 및 상금 500만 원을 수상

"2023년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국토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충남 서산한서대학교 항공기 모형항공기 제작 동아리 NALTRU 팀이 "2023년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국토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1일부터 2일까지 한서대 태안캠퍼스에서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 주최로 개최된 이 대회에서 한서대학교 8명의 학생(주찬영, 김태우, 김도현, 김하민, 김흥진, 이기호, 정도영, 구태훈) 으로 구성된 NALTRY팀은 기체 창작 부문에 출전하여 창의적인 매커니즘의 항공기제작과 우수한 비행으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서대학교 유일한 자작 모형항공기 제작 동아리인 NALTRY는 가장 큰 규모의 학술 동아리로 전국의 다양한 자작모형 항공기 대회에서 매년 수상을 이어오는 NALTRY팀은 2000년도 항공기계학과에서 1기 시작되어 현재는 항공기계학과와 다양한 학과가 함께 활동하며 23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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