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와 택배차량 등에 ‘마약, 가까이하면 큰일 납니다’스티커 부착

제천경찰서가 택배차량과 협력을 통해 마약 범죄 예방 스티커를 부착해 ‘마약류 범죄 척결’홍보에 나섰다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가 마약 관련 범죄 예방를 위해 ‘마약류 범죄 척결’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31일 제천경찰서는‘마약, 가까이하면 큰일 납니다’라는 메시지로 스티커를 자체 제작해 관내 콜택시와 택배차량, 자율방범대 순찰차량 내·외부에 부착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시민들이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갖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시내 대형전광판과 버스정류소에도 마약 근절 동영상을 송출하고 있으며,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기관에도 같은 내용의 포스터를 게시했다.

임경호 서장"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제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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