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우수자원봉사자 문화탐방 참여자 단체사진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충남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경북 상주시에서 ‘2023년 우수자원봉사자’ 격려를 위한 문화탐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은 한 해 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사랑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봉사를 실천한 자원봉사자를 위로·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연간 자원봉사활동 100시간 이상의 자원봉사자 중에서 참여자를 선정했다.

이날 자원봉사자 40명은 상주시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수상탐방로 산책하며 쓰레기 줍기, EM 흙공 투척 등 환경보호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낙동강 강바람길 문화투어에 참여하는 등 그동안 지친 심신을 달래고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은영 자원봉사센터장은 "언제든지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는 분들은 물론이고 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 자원봉사자로 활동해 애써 주신 분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