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농협부여군지부(지부장 오주현)는 지난 19일 관내농협직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부여군 농·축협 임직원과 세종시 농·축협 임직원이 지역 교차 기부를 하기 위한 절차와 일정 등이 논의 되었으며 이달 중 교차 기부 실시 예정이다.

오주현 지부장은 "농협은 고향사랑 교차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농촌 지역 소멸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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