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와 향이 흐르는 백제 오악사 공연’과 특별전과 함께하는 향로 팝업북 만들기’ 운영

차와 향이 흐르는 백제 오악사 공연
[충청매일 전재국 기자] 국립부여박물관(관장 은화수)은 국립부여박물관 특별전 <백제금동대향로 3.0-향을사르다> 연계 교육프로그램으로‘차와 향이 흐르는 백제 오악사 공연’과 ‘특별전과 함께하는 향로 팝업북 만들기’를 운영한다.

차와 향이 흐르는 백제 오악사 공연은 다례시연을 시작으로 백제금동대향로가 건내는 치유의 향(차향과 침향) 속에서 펼쳐지는 오악사 명품 공연과 특별전 관람으로 마무리된다. 관람객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차분한 여유와 문화가 주는 행복으로 위로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프로그램은 국립부여박물관 상설전시실 로비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0월 21일 (토), 11월 18일 (토), 12월 12일 (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총 3회 운영한다.

특별전과 함께하는 향로 팝업북 만들기는 특별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하였으며, 전시를 기획한 큐레이터의 설명과 함께 특별전을 관람하고, 백제금동대향로를 입체적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3~6학년 동반 25가족을 대상으로 11월 4일 (토), 12월 2일 (토) 오후 1시 30부터 3시 50분까지 2회 진행되며, 참가는 국립부여박물관 누리집 (https://buyeo.museum.go.kr)에서 접수 중이며 선착순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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