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직원 손민주 주무관, 친절 직원 지자연·조병일 교무실무사 각각 선정 돼

손민주 주무관
지자연 교무실무사
조병일 교무실무사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이 17일 3분기 청렴·친절 직원을 선정했다.

청렴 직원으로는 손민주 주무관을, 친절 직원으로는 매포중학교 지자연 교무실무사와 영춘중학교 조병일 교무실무사를 각각 선정됐다.

손민주 주무관은 학교폭력 및 생활교육 업무추진 시 업체 선정 및 강사 계약에 있어 규정에 의거해 공정하게 처리한 점을 인정받았다.

지자연 교무실무사는 친절하면서도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교육통계 업무 처리 등으로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았다.

조병일 교무실무사는 친절한 태도와 교무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교육수요자 만족도를 제고함으로써 공감·동행 교육 실천에 앞장선 점을 인정받았다.

김진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신뢰받는 단양교육의 자리매김을 위해 청렴· 친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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