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기 이용자와 최정숙 종사자 ‘고향김밥’ 요리로 좋은 점수 받아
제천실버홈 주간보호 남영기(81)이용자와 최정숙(62) 종사자가 함께 참가해 ‘고향김밥’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제천의 특산품인 황기와 사과, 곤드레나물과 한우불고기를 활용해 제천의 맛을 살린
황토김밥요리를 만들어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들은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김밥을 제천 시민들에게 선보이고 싶어 고향김밥을 만들었다"며"젊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특별상이라는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게 돼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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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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