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단양군 매포읍이 민간 사회단체와 매포읍 인구 5천 명 회복 캠페인을 펼쳤다.

매포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매포읍 인구 5천 명 회복을 넘어 6천 명에 돌입하자’는 슬로건으로 주민의 동참을 유도했다.

매포읍 인구는 지난 1월 5천107명을 기준으로 매월 감소해 7월에는 4천985명의 인구수를 기록하며 인구 5천명 선을 밑돌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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