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명의 인부까지 동원해 인삼밭에 인삼을 훔친 대담한 50대 인삼도둑이 경찰에 덜미.

괴산경찰서가 12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한 정모(54·주거부정)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7시께 미리 봐 둔 괴산군 도안면 이모(54·진천군 초평면)씨의 인삼밭에서 인부 38명을 동원, 2천200여만원어치의 4년근 인삼을 훔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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