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읍 게이트볼장에서 90여명 원로조합원 참석 건강 증진

음성농협이 원로조합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음성읍 게이트볼장에서 ‘제11회 음성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충북 음성농협(조합장 박노대)이 원로조합원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음성읍 게이트볼장에서 ‘제11회 음성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음성농협 조합장기 게이트볼 대회는 음성·소이·원남 게이트볼협회 주관해 음성농협이 주최하는 대회로 2011년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에는 박노대 조합장과 임직원, 임호선 국회의원, 이재옥 음성읍장, 염규화 소이면장, 현연호 원남면장 등 90여명이 참석, 대회를 빛냈다.

이날 게이트볼 대회에는 총 10개팀이 참가해 1위 설성 A클럽, 2위 원남 A클럽, 3위 설성 B클럽과 덕생클럽이 차지했다.

박 조합장은 "음성 발전에 일익을 담당했던 원로조합원들을 우대하고 경로사상을 고취하기 위해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로조합원님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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