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난민 위해 상인회, 외식업 품바협, 문인·사진작가협

제24회 음성품바축제에 참여한 음성예총과 음성외식업, 음성상인회, 품바협회, 문인·사진작가협회 대표 등이 20일 군청을 방문, 조병옥 군수에게 튀르키예 지진 난민 돕기 성금 476만8천320원을 기탁했다.


음성예총(지회장 강희진)과 외식업중앙회 음성군지부(회장 서장원), 음성군시장상인회(회장 이병옥)가 20일 군청을 방문, 제24회 음성품바축제 수익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강희진 음성예총지회장과 이병옥 음성시장상인회장, 서장원 외식업중앙회 음성군지부 회장, 정기섭 사진작가협회 지부장, 최웅재 품바협회회장 등이 참석, 조병옥 군수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제24회 음성품바축제 참여 단체가 기탁한 성금은 총 476만8천320원으로 △사랑의 깡통나무체험 △아름다운 음성전 △향토음식점운영 △음성시장상인회부스 △건강나눔체험관 △꽃동네 최귀동 기념관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과 품바협회, 문인협회, 사진작가협회에서 모아준 성금을 마련, 튀르키에 지진 난민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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