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왼쪽 두 번째)과 진영기 농협 군지부 인력중개센터장(오른쪽 첫 번째)이 우박 피해 농가 현장을 방문, 피해 지원방안 협의하고 있다.


고윤종 농협음성군지부장이 12일 음성 관내 우박 피해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음성군은 지난 11일 오후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쏟아져 금왕읍 전역과 음성읍, 삼성·생극면 일부 지역 농가가 농작물 피해를 입었다.

고윤종 지부장은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과수, 고추, 참깨, 대파 등 농작물 피해 농가가 많아 걱정이 크다"며 "농협에서도 피해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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