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평생교육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교육 기념사진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충남 금산군은 지난 26일 금산다락원 생명의집 소공연장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및 강사 역량강화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금산군 평생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해 추진됐으며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의 전반적인 이해와 패러다임의 변화, 현장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인생책 테라피, 강사스킬·강의 제안서 작성·강의자료 제작법 배우기 등이 진행됐다.

특히,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강좌 강의법과 강의계획서를 작성하는 무료 템플릿 사용 방법 등이 참여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평생교육 관계자들이 모이는 만큼 업무 고충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마련됐다.

군은 이번 교육에 이어 오는 8월 평생교육 강사 대상 역량강화 교육을 한 차례 더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평생교육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관계자 및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군의 평생학습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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