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식품제조기업의 성장지원을 위해 유관기관이 뭉쳐
이번 설명회에는 금산지역 내 인삼 식품제조기업들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인삼약초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업 발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올해 진흥원 주요사업으로는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교육과 컨설팅, 디자인 개선 등 8개 사업 △마케팅팀 사업으로는 국내외 판로 활성화 관련 3개 사업 △산업육성 관련 소비촉진 및 마케팅 강화 지원 3개 사업 △표준화연구 및 지역연고사업으로 3개 사업 △GAP인증지원 및 품질관리 분석지원 관련 등 총 20개 사업,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소상공인 정책자금지원 △클린환경개선지원 △소공인 판로개척지원 △소공인 협업활성화 등 소상공인의 자금지원부터 환경개선 등 다양한 지원으로 8개 사업, 그리고,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수출지원 관련 △해외 지사화 사업 △큐텐 재팬 파워셀러 육성사업 △이동코트라 등 기업의 수출 애로해소 등 다양한 사업이 소개되었다.
이 외에도 지역 소상공인들의 자율적 협업환경 조성 및 성장을 위한 상품성향상 연구회 및 온라인 스터디 등 비예산 사업도 소개되어 관심을 끌었다.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트라 등은 금산지역 경제 발전과 소공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제조기업인들의 발전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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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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