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금산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산과 계곡의 경관 및 먹거리가 강점이지만 주차 공간,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며 "이곳을 다녀간 관광객들께서 금산군에 좋은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한 관광지를 위해 노점상 등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 필요하다"며 "이미 존재하거나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불편 요소를 빠르게 정리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다음달 15일부터 16일까지 군북면에서 열리는 비단고을 산꽃축제와 관련해서는 "산꽃과 함께 걷는 축제 특성상 축제장 인근 차량 통제가 필수"라며 "방문객 불편이 없도록 관련 내용을 미리 홍보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날 사업장 현장행정 준비, 수통리 체험 프로그램 관리·육성, 관내 문화예술 공연 참여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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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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