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랜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와 2021년 협약을 맺은 후 청주 지역의 저소득가정 아동 총 10명을 결연해 현재까지 매월 100만 원씩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신학기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캠페인에 참여해 구입비를 지원했다.
이희준 현대바이오랜드 대표이사는 "꾸준한 지원을 통해 지역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995년 설립한 현대바이오랜드는 천연물을 활용한 추출·발효·유기합성 등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 건강기능식품, 바이오메디컬 위주의 사업을 벌이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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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samzzzil@ccd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