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군수
박범인 금산군수는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직원들의 노고로 관내 화재가 큰 피해 없이 초기에 진화되고 있다"며 "남은 봄철산불조심기간도 산불·화재 등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화재의 원인으로 주민들의 논·;밭·쓰레기 태우기가 꼽히고 있다"며 "이장, 유관기관 등과 협조를 통해 효과적으로 화재를 예방할 수 있도록 나서달라"고 덧붙였다.

박 군수는 생성형 챗봇과 관련해 "인공지능을 통해 챗봇 기술 발전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며 "경쟁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전 직원은 관심을 가지고 대응해 달라"고 언급했다.

또한, "전 직원이 자신의 업무에 있어 세계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전문가와 만남을 가져 자문을 받는 등 신경써 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해외 방문일정 준비, 직원의 친절한 자세, 귀농·귀촌 책자 제작, 산꽃축제 준비 등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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