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3년 10월까지 국·도비 등 63억원을 들여 상당구 내덕동에 노인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도는 노인생활체육공원을 조성된다.

7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 일대 3만7천600㎡에 조성되는 이 공원에는 전천후 게이트볼장(10개)과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미니골프장 등 체육시설과 의자, 잔디광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 관계 공무원은 “노인들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크게 부족해 이곳에 생활체육시설을 조성키로 했다”고 밝히고 “내년 상반기부터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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