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상훈)는 20일 오전 용암사회복지관에서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들에게 좌변기 보조기구를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도민들이 내준 이웃돕기성금 4천만원으로 마련됐으며 지난 15일까지 사회복지관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도내 400세대의 저소득노인과 장애인이 혜택을 받게 된다.

한편 이들에게 전달되는 좌변기보조기구 두리원을 생산판매하는 대광써포트는 판매 수익금 중 10%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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