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주인인 열린 행정 구현 앞장
시민이 주인인 열린 행정 구현 앞장
  • 김종수 기자
  • 승인 2006.01.19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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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 본 2005년… 미리보는 대전시정
콜센터 유치 통해 자체 경쟁력 강화
정보통신 등 4대 전략·성장산업 육성
지하철 개통… 대중교통 편의성 제공
   

대전시는 지난 한 해 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른 배후도시로써 각종 중장기 발전 계획을 보완·수립했다.

또한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출범에 따른 첨단 기술과 수준 높은 문화 도시 인프라 확충 등 시정 방향과 체계를 세우고 새로운 비전을 가시화하는 데 집중했다.

▶2005년 성과

대전시는 지난해 △원도심활성화 △대중교통체계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정3대 현안 과제로 정하고 가시적 성과를 위해 노력했다.

원도심활성화는 대전시의 큰 숙제이자 과제로 여러 가지로 심각한 현상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며 중구 지역의 주민들은 공동화 현상으로 물질적 정신적으로 피해를 보고 다방면으로 어려운 현실을 피부로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에 대전시의 원도심활성화 정책은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정의 반영으로 여러 가지로 주민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대전역 동서관통도로 개통, 대전역 주변의 역세권 개발로 획기적인 발전이 기대되고 철도기관청사 착공, 역 주변 기반시설 확충, 낙후지역 정비 등 대전역세권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원도심 기반시설 정비 및 임대료 지원 확대로 중구지역으로 입주를 하는 사무실들이 임대료 지원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탄력을 받고 있다.

대중교통체계 개선 사업으로는 도시철도 1호선의 안정적 건설, 지능형 교통 시스템(ITS)본격가동,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및 노선 개편, 대중교통 기본 계획 수립 등을 들수 있다. 시는 지난해 7월에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실시,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제고 했으며 오는 3월에 개통되는 도시철도 1호선건설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대전 지역에도 지하철시대를 열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사업으로는 대덕테크노밸리1·2단계 완료, 대덕연구개발 특구 육성, 대전컨벤션센터 건립, 복지만두레 안정적인 정착, 경부고속도로 도심 통과로 주변 기반시설 정비 등이 있다.

복지만두레는  모범적인 복지 정책으로 복지자원 증가, 중첩 결연으로 정착되고 있으며 확산 단계에 있다. 복지만두레는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동사무소에 알려 서로서로 도와주는 분위기 확산에 큰 역할을 했다.

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소외 계층에 도움을 주는 21세기복지시스템으로 안정적으로 시행되는 데다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활력을 띠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대덕연구개발 특구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과 지원본부 설립, 운영 및 특구육성 종합 계획 등으로 미래 대전경제를 이끌어갈 정보통신, 바이오산업 등 4대 전략 및 신 성장산업 육성이 기본이다.

시는 현재 대덕테크노밸리 1단계 사업을 완료 하고 2단계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콜센터 유치를 통해 7천여명의 일자리를 창출 했고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설을 현대화 하고 온라인 쇼핑몰 구축 지원 등 자체 경쟁력을 강화했다.

한국경제연구원의 기업투자환경지수 보고에 따르면 대전은 서울 다음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평가되고 있어 향후 기업유치에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돼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05년은 대덕연구개발특구 육성계획 수립, 행정중심복합도시 견인 등 대전 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한 해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계획

대전시는 올해 ‘신행정수도의 성공적 건설 지원을 위한 핵심도시로서 대전의 도시기능 강화’와 ‘대덕연구개발특구의 세계 초일류 혁신클러스터 도약을 위한 집중육성’을 목표로 삼았다.

시는 이를 위해 △미래 한국경제의 성장 기반 구축 △문화예술의 일류화, 대중화 △나눔과 참여의 대전형 복지모델 확산 △맑은 물, 깨끗한 공기, 녹색도시 조성 △새로운 교통체계 구축 △균형 있는 도시 공간 구현 △참여행정으로 시정역량 강화를 시정 목표로 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활동 기반강화 도시 기능의 편의성 제고와 고품격 도시환경 조성을 통해 민선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고 한국의 새로운 중심도시로써의 위상을 정립하는데 총력할 계획이다.

시는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오는 2015년까지 3천개 첨단 기업이 입주하고 연간 30조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트로 육성하고 8개 기관 대학이 참여하는 산·학·연 협력체계 구축을 완료하고 ‘IT전용 벤처타운’과 ‘지능로봇 산업화센터’를 건립하고 2006년 대전 지능로봇 전시회를 개최해 세계적인 로봇 산업의 중심도시로서의 꿈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청년 실업과 여성 실업을 해소해 나가면서 재래시장의 시설 현대화와 물가안정과 소비자 보호에 노력, 서민경제생활 안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지하철 1단계 개통과 더불어 대중교통체계를 개편하고 도시교통 관리 과학화를 위해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환승체계와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능형 교통시스템과 연계한 운행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간선급행버스(BRT)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택시공급 총량제 및 자전거 도로·보관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선진주차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원도심활성화 조례를 대체할 지역균형발전 조례도 제정, 2도심·3부도심의 도시 균형발전 전략을 구체화 하면서 도시경관 시물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해 신축되는 대형 건축물이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고 3대 하천을 단순한 치수 차원을 벗어난 시민의 여가와 문화활동을 위한 시설과 공간으로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밖에 이응노 미술관과 노은 선사유적전시관을 준공, 주5일 근무제와 더불어 다양한 웰빙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생활체육 인프라 구축과 2009년도 전국체전 대비 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과학, 문화, 자연의 3대 테마를 중심으로 대전시의 고유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컨벤션센터, 복합레저 관광단지 등 관광인프라 조성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만두레를 시민주도의 자율적 운영체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지역복지 4개년 계획을 수립, 지역 여건에 맞는 복지정책을 추진해 나가면서 재가복지서비스확대와 어린이회관 건립 등 30개 시책도 밀도 있게 추진키로 했다.

대전공원화 계획을 가시화해 도시 전체를 하나의 공원으로 조성 해나갈 방침이다.

공개행정도 구현해 예산편성이나 대형공사장 현장감시에도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공직자 비리전용 신고방을 비롯한 다양한 부조리 신고 채널을 마련해 예방감사에 중점을 두는 등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면서 행정의 효율성 강화를 위해 민간기업의 경영기법을 일반 공공행정 서비스를 접목시켜 화합과 창의의 근무여건을 조성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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