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타깃형 스트라이커…타점 높은 공격 강점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프로축구 K리그2(2부) 신생 구단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이 20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르지(사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192㎝의 큰 키를 자랑하는 타깃형 스트라이커다. 타점 높은 공격에 강점이 있다. 최근 포르투갈 2부리그 소속 CD페이렌스에서 뛴 조르지는 15경기에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컵대회 4경기에선 1골 1도움을 올렸다.

큰 키에도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에 능숙해 전체적인 공격에 힘을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새롭게 K리그2에 합류한 충북청주는 3월 1일 서울 이랜드FC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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