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식 노인회 충북연합회장 성금 기탁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이명식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은 16일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회장 노영수)에 기탁했다.(사진)

이날 전달식에서 이 회장은 “지진피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역의 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기를 바라고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충북모금회에는 16일까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지원 특별모금 2천800만원이 모아졌으며, 참여자수는 320여명이다.

특별모금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충북모금회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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