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만원 재산 피해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지난 8일 오후 11시 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한 배터리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배터리 테스트 챔버 8대와 공장 내부 5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3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20여분만에 진화됐으며,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50여명은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개발 중인 배터리 불량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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