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에 취약계층을 위한 빨래방이 문을 열었다.(사진)

현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하우동)는 7일 행정복지센터 지하 1층을 리모델링해 마련한 ‘뽀송이 빨래방’ 개소식을 가졌다. 빨래방 사업엔 도비 5천만원과 시비 7천만원이 쓰였다. 빨래방은 30kg 세탁기와 건조기 각 2대가 설치됐다. 운영은 주 3일(월·수·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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