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교육장 정원만)은 교육복지안전망구축 사업으로 지역사회 놀뫼새마을금고봉사회, 강경행복나눔쉼터, 가야곡번영회와 연계해 이번 겨울방학과 학기중 정성스럽게 반찬꾸러미를 만들어 직접 우리지역 50여명의 청소년 가정에 전달했다.

반찬지원은 가정에서도 청소년이 손쉽게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각 봉사회 단체별로 주2회 또는 월1회 진행되고 있다.

기관 관계자(행복나눔쉼터)는 “방학동안 학생들이 잘 먹고 건강하게 지낼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매우 좋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지역이 따뜻한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정원만 교육장(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사회 공동체 교육복지안전망구축사업 운영을 통해 우리 지역의 학생들에게 따뜻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도움을 주신것에 대해 감사는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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