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주인공인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 교현2동 남녀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유남철, 부녀회장 최숙애)가 지난 27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협의회는 제초작업, 헌옷 모으기 등을 통해 조성한 기금으로 장학금 150만원을 마련, 관내 초·중·고등학생 등 총 5명에게 전달하고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미래세대의 주역으로 성장할 것을 기원했다.
유남철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교현2동이 아닌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박연수 기자
sooya73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