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신세계갤러리는 올해 첫 번째 전시로 ‘보이는 소리’를 20일부터 오는 3월 12일까지 개최한다.

사진, 회화, 인터랙티브 아트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는 권혁규, 신성철, 양민하, 오경성, 이다희 5인의 작가가 참여한 이번 전시는 시각과 청각이라는 감각의 경계를 넘어서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이들 인터랙티브 아트 작품은 갤러리를 찾은 관람객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전시에 참여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신세계 Art&Science에 자리한 대전신세계갤러리는 과학과 예술이 만나 만들어내는 놀라운 결과물들을 많은 사란들에게 선보이는 동시에 전시장을 찾은 이들에게 예술만이 줄 수 있는 따뜻한 감성을 함께 전하려 노력하며 마련한 서예와 회화의 전통부터 동작감지 센서와 LED조명까지 한자리에 모인 ‘보이는 소리’는 아름다움을 보고 듣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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