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발전·인재 양성 등 협력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청주농업고등학교는 17일 농업회사법인 MANNA CEA 주식회사와 스마트팜 분야 발전 및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팜 분야 전문인력 양성 및 취업 확대 △현장실습, 위탁교육, 취업지원 등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산업체 체험·견학 기회 제공 △전문가 인력풀 활용 지원 등이다.

MANNA CEA는 KAIST 학생들이 지난 2013년 설립한 농업법인으로 아쿠아포닉스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농작물을 생산하고, 제어시스템과 광원시스템 등을 자체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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