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 등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 협력…산업 지능화 인증기관으로도 선정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7일 한국인공지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지난 17일 (사)한국인공지능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반인 인공지능(AI) 관련 인재 양성 및 사회 진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협약을 맺었다.

또 이날 협약식 토대로 산업 지능화의 시작으로 인공지능 기술기업과 인공지능을 도입하는 산업계 전문 인력 양성과 더불어 산업에서 인공지능 융합, 창업에서 인공지능 활용, 문제에 대한 인공지능 솔루션을 가지고 인공지능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상호협조하기로 했다.

충북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한국인공지능센터의 산업 지능화 인증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인증 분야는 SW 역량 강화 산업체와 공동연구 및 기술지원 체계 구축이며, 인증 기간은 금년 1월 17일부터 오는 2025년 1월 16일까지 2년간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