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이주홍 천안시 동남구청장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동남구 17개 읍면동을 방문해 현안사항과 지역 동향을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시작했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12월 폭설로 제설작업에 힘을 기울였던 읍면동 직원들의 노고를 청취하기도 했다.

이주홍 구청장은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면서 신중하게 업무에 임한다면 소통에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며 “직원이 근무하며 느낀 애로사항들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개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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