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오준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건설현장 39개소를 대상으로 건설현장 체불 및 현장관리 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9~13일 건설현장별로 현장대리인 및 감리단장 책임하에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 발생여부 자체 점검을 완료했으며, 16~19일 행복청 확인점검반이 체불 발생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 연휴 이전에 체불금이 지급 완료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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