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도내 중소기업제품 판로확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충북중기청은 10일 청 내 대강당에서 도내 중기제품 공공구매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내 34개 공공기관, 산하기관 물품구매 담당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이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판로지원법)에 따른 공공구매제도에 대한 절차를 안내한다.

현재 판로지원법에는 당해연도 구매목표비율이 포함된 구매계획과 전년도 중소기업 제품 구매실적을 해당연도 1월 말까지 통보(입력)하도록 규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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