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단장 신동미)은 지난 6일 2023년 첫 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추진할 행복키움지원단의 6개 일반사업과 5개 특화사업 등 총 11가지 사업에 대한 계획과 실행방법 등을 논의했다.

신동미 단장은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밑반찬 사업 등에 협조해 주신 24명의 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023년도에는 더 발전적이고 안정적인 지역복지 사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주민자치형 공공복지서비스를 위한 신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원들의 노력과 헌신으로 지역사회 위기가구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촘촘하고 안전한 복지안전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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