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어린이꿈누리터(관장 조혜순)는 2023년 겨울방학을 맞이해 아동들의 다양한 창의활동과 유익한 방학생활을 위해 공예체험 프로그램과 요리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작가 초청교육(놀이다락 프로그램)은 9~13세 아동을 대상으로 관내에서 활동하는 작가와 함께 건축, 판화, 회화 등 다양한 예술 분야를 체험해본다. 참여 아동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창작 활동을 경험함과 동시에 각 분야의 작가들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오밀조밀 요리교실(작은부엌 프로그램)은 5~13세를 위한 요리 수업으로 에그샌드위치, 떡갈비도시락, 리얼고구마빵, 부대찌개 밀키트, 푸쉬팝케이크 등 총 5가지 메뉴를 주제로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감발달 뿐 아니라 요리에 쓰이는 재료들을 확인하며 과학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연령층 수업방식을 다르게 구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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