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설 선물행사
친환경 패키지도 주목

대전신세계백화점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다양한 설 선물을 선보이고 있다.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가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에서 정성껏 기른 지역 특산물로 구성한 선물세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설 선물행사에는 홍성에서 기른 한우의 인기부위를 엄선한 ‘홍성 한우 후레쉬 특선’ 세트 시리즈를 비롯해 충남지역 농가와 생산자 직거래를 통해 합리적 가격과 높은 신선도의 로컬푸드를 제공하는 파머스 161 선물세트가 대표적이다.

환경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를 반영해 한층 강화한 친환경 패키지도 주목을 끈다.

자연 생분해 되는 사탕수수 100% 햄퍼 박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와인부터 신선, 가공식품까지 모든 상품을 고객이 취향껏 포장할 수 있는 햄퍼 박스는 신세계 디자인팀이 직접 제작에 참해 친환경 소비 실천은 물론 디자인의 특별함까지 더했다.  

이 외에도 종이와 마 소재로 제작한 과일 바구니, 무코팅 재생 용지로 만든 과일 박스, 업사이클링 보냉백 등 신세계의 친환경 명절 패키지도 설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 만나볼 수 있다.

대전신세계는 산지 발굴부터 생산까지 신세계의 엄격한 원칙을 통과한 명품 식품을 담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5스타 상품부터 전통 발효음식의 정통성과 전문성을 담은 브랜드 발효:곳간에서 기획한 내림장, 젓갈, 전통주 등 신세계의 품격을 담은 명절 선물세트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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