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괴산체육회에 각 2대씩 지원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장애인체육회는 28일 충북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2022년 스포츠용 휠체어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

충북장애인체육회는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원된 스포츠용 휠체어 4대를 진천군장애인체육회 2대(탁구 휠체어), 괴산군장애인체육회 2대(범용 휠체어)를 전달했다.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사업은 2018년 첫 시행된 기획재정부의 국민참여 예산으로 지원된 스포츠용 휠체어는 장애인의 생활체육 접근성 제고와 생활체육 활성화 확대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북장애인체육회 강전권 사무처장은 “스포츠용 휠체어 보급 사업을 통해 생활체육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참여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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