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는 지역혁신 주도세력을 중심으로 생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에 공공정책대학원대학 설립을 위한 ‘대덕공공정책포럼’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충남대는 공공기관장, 기업인, NGO, 언론인, 교수, 공무원 등 지역의 지도자급 인사 150여 명으로 구성된 ‘대덕공공정책포럼’을 구성해 운영하고 국가 지도자급 인사들의 초청 강연 등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대는 포럼 운영을 위해 (가칭)공공정책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포럼은 매달 1∼2회씩 1년 간 총 16회 열며 국가 및 지역 발전의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인사들을 연사로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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