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행정안전부의 ‘2022 대한민국 일자리 어워드’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와 지역전략산업 기반 일자리 특화사업,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오창 소부장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 등을 통해 대한민국 미래산업 일자리에 기여한 공로다.

올해는  91개 참여 기관 중 6개 지자체와 7개 공공기관이 선정됐다.

한편 시는 충북도가 추진하는 ‘2022년 환경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상사업비로 1억원, 포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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