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행정안전부의 ‘지역 치안·생활안전수요 대응 주민생활 안전시책’ 사업에 응모해 특별교부세 3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특별교부세는 △범죄예방안심부스 설치사업(1억5천만원) △도로 시인성 개선사업(1억5천만원) △다기능 단속장비 설치사업(5천만원)에 사용된다.

올해 자치경찰위는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 받아 서원구 수곡동 산남주동 2단지 일대에 범죄예방시설, 교통안전시설, 방범용 폐쇄회로(CC)TV 등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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